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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진통제의 다양한 종류

by 해나-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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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의-다양한-종류

 

 

몸이 아파서 통증이 있다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진통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런데 진통제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정 증상에 더 잘 맞는 진통제가 있고, 사람에 따라 잘 듣는 진통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진통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전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고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유럽에서는 파라세타몰로 불리기도 합니다. 해열진통제로 열을 내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지만,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작용은 없습니다. 부작용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복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를 위한 시럽제나 츄어블 형태로 나온 제품들도 있고, 알약으로 된 정제나 연질캡슐 형태가 있습니다. 그나마 임산부가 복용할 수 있는 성분도 아세트아미노펜이지만,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약에 복합제로 많이 포함되어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적정 용량을 알고 복용해야 합니다. 12세 이상은 하루에 4000mg까지만 복용할 수 있으므로, 같이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정은 효과 3-4시간 정도 가지만, 느리게 오랫동안 약효가 갈 수 있도록 만든 서방정은 8시간까지 효과가 갑니다. 간독성이 있기 때문에 간질환이 있거나 술로 인한 두통에는 이 성분은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NSAIDs 계열 진통제

NSAIDs는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의 약자로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를 말합니다.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합성하는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진통과 소염작용을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다르게 소염작용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아스피린

아스피린이라고 불리는 아세틸살리실산 성분은 해열, 진통, 소염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위장출혈의 위험이 크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100mg의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혈전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혈전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먹는 것은 위장 출혈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15세 미만은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아나 청소년은 이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부프로펜

이부프로펜은 흔히 부루펜이라고 알려져 있는 성분으로 해열, 진통, 소염 모두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소염작용이 뛰어나고 위장 출혈을 일으키는 위험성이 낮은 편입니다. 자궁으로도 효과가 좋아서 생리통에 자주 쓰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바르는 연고의 이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세균에 의한 염증을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루에 2400mg을 넘지 않도록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덱시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에서 분리된 성분입니다. 50%의 양으로 동일한 효과를 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이 해열, 진통, 소염작용을 하고 위장 장애는 적은 편입니다. 이부프로펜의 용량을 많이 먹어야 효과를 본다면, 덱시부프로펜으로 바꿔서 적은 용량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1200mg까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소염작용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관절염이나, 강직 척추염 등에도 사용됩니다. 가끔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안 내리는 경우에는, 2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차 복용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혹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프로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용량을 고려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나프록센

나프록센은 해열 작용보다는 진통과 소염작용의 효과가 더 큰 성분이고, 이부프로펜에 비해 효과가 오래가는 편입니다. 나프록센에 나트륨이 포함된 나프록센나트륨 성분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편이기 때문에 급성 통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관절염, 생리통이나 통풍에도 사용하며, 치통에 많이 쓰이는 성분입니다. 하루에 1250mg이 최대 용량이지만, 증상에 따라 처음에 복용하는 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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